환경 이슈
플라스틱 대란, 재활용은 답이 없다
김 폴리
2021. 1. 15. 10:30
코로나 19 사태로 배달 음식 주문이 늘면서 버리는 양은 늘었지만 폐플라스틱 가격이 떨어져서 가져가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재활용수집운반업체에서는 더 이상 돈을 주고 폐플라스틱을 사지 않는다고 하네요. 돈을 줘도 가져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환경부는 폐플라스틱 수입을 전면 중단해 국내 재활용 시장을 보호한다는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줄이지 못한다면 결국, 자기 집 앞이 쓰레기로 뒤덮이는 플라스틱 대란을 피할 수 없겠지요?
'일촉즉발' 플라스틱 대란..."코로나19가 사태 키워"
[앵커] 코로나19 사태로 배달 음식 주문이 늘면서 가뜩이나 우려됐던 플라스틱 대란 사태를 앞당겼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폐플라스틱 가격이 떨어져 가져가는 사람은 없는데 버리는 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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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은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 할 나나의 대안이기는 하지만 폐플라스틱이 재활용되기에는 큰 장벽이 존재합니다. 근본적으로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최선의 선택임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는 것이 폴리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