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플라스틱 포장재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을 목표로 대한화장품협회와 각 화장품 업계가 '2030 화장품 플라스틱 이니셔티브'를 선언했습니다. 화장품 기업들은 1)재활용 어려운 제품 100% 제거, 2)석유기반 플라스틱 사용 30% 감소, 3)리필 활성화, 4) 판매한 용기 자체 회수를 중점 목표로 소재 단순화 및 투명하게 개선, 재생 원료 사용, 용기 중량 감량화, 자사제품 역회수 등 10대 액션 플랜을 실행한다고 합니다.
지난해는 BBIG(바이오, 배터리, 인터넷, 게임) 이었다면 2021년의 키워드는 VVIG(백신, 밸류, 이니셔티브, 그린)라고 합니다. 이제는 어떤 업계든지 안전과 환경을 생각하는 관점이 가장 중요한 가치로 주목받는 때가 온 것 같습니다.
’탈 플라스틱’ 선언한 화장품 업계... 재활용 안 되는 소재 Out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화장품의 플라스틱 포장재 문제 해결을 위해 화장품 업계가 뭉쳤다. 대한화장품협회와 로레알코리아, 아모레퍼시픽, 애경산업, LG생활건강 등 화장품 업계는 27
www.greenpostkorea.co.kr
'환경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U, 탈 플라스틱을 향한 노력들 (0) | 2021.05.10 |
---|---|
생분해 플라스틱은 자연으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 (0) | 2021.01.28 |
바이오플라스틱 시대가 오고 있다 (0) | 2021.01.25 |
기후리스크 외면한 기업은 외면 당한다. (0) | 2021.01.18 |
플라스틱 대란, 재활용은 답이 없다 (0) | 2021.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