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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이슈6

EU, 탈 플라스틱을 향한 노력들 2030년까지 55% 탄소저감,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EU는 탈 플라스틱 정책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정책이 강화되고 환경오염의 위기감을 느낄 수록 소비자들의 목소리는 커지고 더이상 수요 증가가 아닌 권리 주장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고 강화되는 탈 플라스틱 관련 정책들이 면밀히 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진정성 있는 친환경 방안을 요구하는 것이구나 생각이 듭니다. 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5/globalBbsDataView.do?setIdx=244&dataIdx=188373 2021. 5. 10.
화장품 플라스틱 그린 이니셔티브 화장품 플라스틱 포장재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을 목표로 대한화장품협회와 각 화장품 업계가 '2030 화장품 플라스틱 이니셔티브'를 선언했습니다. 화장품 기업들은 1)재활용 어려운 제품 100% 제거, 2)석유기반 플라스틱 사용 30% 감소, 3)리필 활성화, 4) 판매한 용기 자체 회수를 중점 목표로 소재 단순화 및 투명하게 개선, 재생 원료 사용, 용기 중량 감량화, 자사제품 역회수 등 10대 액션 플랜을 실행한다고 합니다. 지난해는 BBIG(바이오, 배터리, 인터넷, 게임) 이었다면 2021년의 키워드는 VVIG(백신, 밸류, 이니셔티브, 그린)라고 합니다. 이제는 어떤 업계든지 안전과 환경을 생각하는 관점이 가장 중요한 가치로 주목받는 때가 온 것 같습니다. ’탈 플라스틱’ 선언한 화장품 .. 2021. 2. 5.
생분해 플라스틱은 자연으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 생분해성 제품이 5년만에 4.3배 증가 했습니다. 생분해성 제품은 일반쓰레기와 동일하게 생활 폐기물로 분류되어 버려집니다. 그런데 버려지는 폐기물 중 절반 이상은 소각됩니다. 52.7%가 소각, 28.9%가 매립되는데 대부분 태워지고 매립되어도 전문적인 퇴비화 시설이 없기 때문에 자연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립이 되던, 소각이 되던, 재활용이 되던 특성에 맞는 처리를 하지 않는 이상 순환 가능성,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에 정말 기여할 수 없습니다. 무작정 생분해 플라스틱을 활용하는 것 보다는 플라스틱 사용양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생분해 플라스틱’은 여전히 자연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녹색연합 ‘생분해 플라스틱의 오해와 진실’ 보고서생분해 플라스틱도 종량제봉투에 생활폐기물로 버려.. 2021. 1. 28.
바이오플라스틱 시대가 오고 있다 플라스틱 세계 최대 소비국인 중국마저 '플라스틱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새해 들어 주요 도시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했으며, 2026년에는 중국 전지역으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특수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한 현상도 곧 사라지게 되겠죠. 이에 국내 화학기업들은 바이오플라스틱 투자를 늘리고 기술 개발과 공장 증설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바이오플라스틱 시장을 선점하게 될까요? 중국발 '플라스틱 전쟁' 시작됐다…비상걸린 국내 화학업계 중국발 '플라스틱 전쟁' 시작됐다…비상걸린 국내 화학업계, 플라스틱 소비 '세계 1위' 中 이달부터 일회용 사용 금지 국내 기업들, 타격 불가피 www.hankyung.com 2021. 1. 25.